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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페이 전쟁, 카페·네페 한 잔하실 분?
팩플레터 132호. 2021. 8. 24. Today's Topic 네이버·카카오의 간편결제 전쟁 팩플레터 132호 안녕하세요, 여러분!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. 한 주 잘 시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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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온난화가 꼭 나쁜 건 아니다?…엘니뇨 현상 사라질 수도
엘니뇨 현상 전후 키리바시공화국에서 촬영한 산호초. 엘리뇨 이전에 비해 엘리뇨 이후 산호초가 황폐화되어 있다. [사진 AFP=연합뉴스] 지금처럼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미래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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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영, 남중국해 인근 대규모 훈련 벌인 듯…항모·스텔스 동원
미국과 영국의 항공모함이 남중국해 근처에서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해 대규모 훈련을 벌인 정황이 포착됐다. 24일 오전 2시 10분(협정 세계표준시, 한국시간 23일 오후 5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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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의 '자력갱생', 그가 간과하고 있는 한 가지
시진핑, 왜 그래? 요즘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다. 시진핑은 중국 정치 경제를 마오쩌둥 시대로 후퇴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인다. 정치는 장기집권 길로 가고 있고, 사회 통제는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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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기업이 디지털서 살아남았다…'컴피티션 시프트'
━ - 디지털 거대 기업… 그들은 어떻게 강자가 되었는가?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환경이 변하고 있다. 아마존과 테슬라 등은 급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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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·11 비극 막을수 있었다…CIA가 무시한 여성의 경고
곧 발발 20년이 되는 9ㆍ11 테러 현장. 당시 뉴스 영상을 GIF화했다. 때는 1993년. 미국 중앙정보부(CIA)의 대(對)테러 전문가 지나 베넷 요원은 중동 지역 복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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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사람과 친숙했던 너구리, 어쩌다 천덕꾸러기 됐을까
━ [더,오래]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(35) 일상생활에 속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 중에 너구리가 있다. 능청스러운 사람을 비유도 하고 하찮은 존재를 빗대기도 한다.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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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슨 고도 88.5㎞ 비행, 우주 관광일까 지구 관광일까
리처드 브랜슨(71) 버진 갤럭틱 회장이 11일 오후(현지시간) 90분간의 첫 우주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했다. 그는 이날 미국 뉴멕시코 라스 크루세스 인근의 세계 최초 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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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여행 시대 열렸다는데, 왜 고작 100㎞ 상공 우주일까
리처드 브랜슨(71) 버진 갤럭틱 회장이 11일 오후(현지시간) 90분간의 첫 우주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했다. 그는 이날 미국 뉴멕시코 라스 크루세스 인근의 세계 최초 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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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의 전설, 최후는 쓸쓸했다···맥아피 구치소서 극단선택
컴퓨터 백신의 선구자로 불린 존 맥아피가 스페인의 한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. AP=연합뉴스 한때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자주 볼 수 있었던 백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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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세 삼성 최연소 임원···인도 천재 과학자, 9년만에 떠났다
지난해 1월 7일 프리나브 미스트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·정보기술(IT) 전시회 ‘CES(Consumer Electronics Show) 2020’에서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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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공동성명 "판문점선언에 기초한 대화 필수" [전문]
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(현지시간) 한미 공동성명에서 "2018년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의 남북 간, 북미 간 약속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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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, 내년 미국서 전기차 생산…"5년간 74억 달러 투자"
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14일 밝혔다. 현대차그룹의 해외 전기차 생산라인으로는 코나 일렉트릭(EV)을 생산하는 체코공장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. 현대차그룹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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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KF-21 보라매는 이름만 3개…국방부 'K무기' 작명의 비밀
지난달 10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(KAI) 공장에서 날렵한 모습의 전투기가 첫선을 보였다. 이 전투기의 이름도 공개됐다. ‘KF-21 보라매’. 지난달 10일 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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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‘미국 이륙’ 외칠 때…中 우주정거장 모듈 쏘아올렸다
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(天宫) 건설의 첫 단추인 핵심 모듈 톈허(天和) 발사에 성공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견제를 선언한 첫 국회 연설을 마친 지 1시간 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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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미·영·프 항공모함 동북아 집결…유엔군 몰려온다
영국 퀸엘리자베즈함이 이끄는 항모강습단이 항행하고 있다. 영국 국방부 다음 달 중순 영국의 최신 항공모함인 퀸엘리자베스함(6만 5000t급)이 이끄는 항모강습단이 인도ㆍ태평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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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에즈운하, 미중 경쟁 시대에 지정학 요충지의 가치 일깨웠다
수에즈운하 폐쇄 사태가 3월 29일 일단락됐다. 전 세계 교역의 요충지가 지난 3월 23일 400m 길이의 22만t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에 막혀 글로벌 물류 위기를 부른 초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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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0년만에 깬 아이슬란드 화산…시뻘건 용암에 사람 몰려온다
북유럽의 아이슬란드에서 19일(현지시간)부터 화산이 분출하고 있다. 아이슬란드 수도 남서쪽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19일부터 화산이 폭발해 20일(현지시간) 밤 용암이 흘러내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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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英, 한국에 항공모함 기술 제공…비공식 대화 시작”
영국 해군의 항공모함 퀸엘리자베스함(CVA-01). [영국 해군] 영국이 항공모함 기술을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 비공식 대화를 시작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지가 21일(현지시간)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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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는 양보다 질” 치열한 공중전…2030년 이후 미래전 대비필요
다음 달 초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(KF-X) 시제기가 나온다. 정부는 KF-X 120대를 개발·생산하는데 총 18조원을 투입하고 있다. ‘단군 이래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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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항모 1척 건조에 2조원 든다…함재기 포함땐 6조원 관측
국방부가 추진 중인 경항공모함을 건조하는 데 2조 30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. 이 액수엔 함재기 도입 비용은 제외됐다.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경항모. 영국의 항모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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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는 대한민국] V.A.C.C.I.N.E 키워드 주목 … 코로나 넘어 경제 반등 이끈다
2021년 새해를 맞아 한국 기업들이 코로나19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뛰고 있다. 지난해 못지않은 불확실한 환경에도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.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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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'제네시스 고객이 원하는 대로' 맞춤형 금융 상품 구성
현대캐피탈이 그간 축적한 자동차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‘G-Finance’를 선보였다. 이를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조건을 조합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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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지지자들 기내 난동…화난 기장 급기야 "던져버린다"
“캔자스 한복판에 버려버리겠다” 지난 9일(현지시간) 미국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에서 흘러나온 기장의 안내 방송이 소셜미디어(SNS)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영상에서 기장은 여